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秀堂) 김연수 회장의 일대기가 만화로 제작돼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된다.대한상공회의소는 김 전 회장의 일대기를 만화로 엮어 1일부터 대한상의 경제교육 홈페이지(hi.korcham.net)의 ‘만화 CEO 열전’코너에 연재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최초의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기업경영에 근대적 경영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했다.도전적인 개척정신으로 민족기업인 경성방직을 경영했으며 1924년 삼양사를 설립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는 등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만화는 김 회장의 유년·유학시절,삼양사 창업 및 발전과정,국내 최초의 해외현지 회사인 만주 남만방적 설립,만주로 진출해 동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진면목과 6·25전쟁 후 삼양사의 재건 이야기 등을 상세히 담았다.
또 우리 국민의 의식(衣食)사업에 집중해 설탕과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생산한 장면,1939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을 설립하고 그로부터 30년 후 수당재단을 만들어 육영사업에 힘쓰는 내용 등이 만화에 소개된다.만화가 유영수 화백이 제작을 맡았고 23편으로 구성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김 회장은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최초의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기업경영에 근대적 경영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했다.도전적인 개척정신으로 민족기업인 경성방직을 경영했으며 1924년 삼양사를 설립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는 등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만화는 김 회장의 유년·유학시절,삼양사 창업 및 발전과정,국내 최초의 해외현지 회사인 만주 남만방적 설립,만주로 진출해 동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진면목과 6·25전쟁 후 삼양사의 재건 이야기 등을 상세히 담았다.
또 우리 국민의 의식(衣食)사업에 집중해 설탕과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생산한 장면,1939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을 설립하고 그로부터 30년 후 수당재단을 만들어 육영사업에 힘쓰는 내용 등이 만화에 소개된다.만화가 유영수 화백이 제작을 맡았고 23편으로 구성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1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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