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수능 정치9번 이상무”

평가원 “수능 정치9번 이상무”

입력 2008-11-27 00:00
수정 2008-11-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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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9학년도 대입수능시험 사회탐구영역 정치 9번 문항 등 이의신청이 들어온 137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26일 밝혔다.평가원은 특히 논란이 제기된 정치 9번 문항과 관련,고교 정치 교과서 및 대학 전공 관련 교재를 분석하고 출제위원과 4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 심사,학회의 자문 결과 등을 종합해 이같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정치 9번은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특징을 묻는 문항으로 그림 자료에 A와 B로 표시된 두 개의 전형적인 정부 형태를 파악한 뒤 각각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도록 한 문제다.

 평가원은 ‘대통령제에서 의회는 각료 임명에 대한 동의를 할 수 있다.’고 기술돼 있는 보기 ②번을 정답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수험생들은 과거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 시도를 한 영국의 사례를 들어 ‘의원내각제에서 의회는 행정부 수반을 탄핵할 수 있다.’고 한 보기 ③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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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8-1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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