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장 청사철거 사과해야”

“오시장 청사철거 사과해야”

김규환 기자
입력 2008-10-03 00:00
수정 2008-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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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사적 가지정 해제 결정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던 ‘등록문화재’ 서울시청사 문제가 다시 돌출 변수를 만났다. 서울시의 시청사 부속건물 태평홀 철거에 맞서 시청사 전체에 대한 ‘사적 가지정’으로 맞선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가 이번 철거 사태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사과와 문화재 보호의지를 밝히는 일이 선행되는 조건을 내건 이른바 ‘조건부 사적 가지정 해제’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사적분과는 2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청사에 대한 사적 가지정 해제 여부를 논의한 끝에 등록문화재인 서울시 본관 태평홀 훼손에 대한 서울시의 사과와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통보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적 가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08-10-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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