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일자리를 원합니다”

“우리도 일자리를 원합니다”

한준규 기자
입력 2008-10-01 00:00
수정 200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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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박람회’에 1만여명 몰려

“우리도 일자리를 원합니다.”

서울시가 30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한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1만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몰려들어 일자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 줬다.

박람회에는 구인자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취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정보관 등이 마련돼 장애인들의 취업을 도왔다. 박람회에 참가한 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 등 300개 업체는 총 2000여명의 장애인을 사무직원, 보험설계사, 상담원, 경비원 등으로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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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오세훈(오른쪽 두번째) 서울시장과 노진환(오른쪽 세번째) 서울신문 사장 등이 취업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장애인 1만여명이 몰려 뜨거운 구직 열기를 보여 줬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오세훈(오른쪽 두번째) 서울시장과 노진환(오른쪽 세번째) 서울신문 사장 등이 취업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장애인 1만여명이 몰려 뜨거운 구직 열기를 보여 줬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박람회장 한쪽에는 장애인용 생활장비가 전시되고, 무료수리 코너에서는 장애보조기구를 수리해 주었다.

특히 김원기, 황영조, 이은철, 최민호, 정재은, 이경근 선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6명이 나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왔다. 박필숙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구인과 구직자 모두 적극 호응해 줬다. 앞으로 박람회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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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0-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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