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최근 국사편찬위원회 내 교과서 심의위원 일부가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사편찬위 교과서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한양대 박찬승 사학과 교수 등 2명의 위원이 최근 국사편찬위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 교수는 2003년에 검정위원으로 참여해 승인을 내준 교과서를 이제 와서 재검토할 수는 없다며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에 교과서에 대한 의견분석을 의뢰해 다음달 초까지 심의 결과서를 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사편찬위 교과서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한양대 박찬승 사학과 교수 등 2명의 위원이 최근 국사편찬위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 교수는 2003년에 검정위원으로 참여해 승인을 내준 교과서를 이제 와서 재검토할 수는 없다며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에 교과서에 대한 의견분석을 의뢰해 다음달 초까지 심의 결과서를 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09-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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