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학기 20만명 뽑는다

수시2학기 20만명 뽑는다

김성수 기자
입력 2008-08-14 00:00
수정 200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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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54%… 새달8일 접수

전국 190개 4년제 대학이 올해 수시 2학기 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37만 8625명)의 54.5%인 20만 62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2학기 원서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3일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1학기 전형을 폐지하면서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20만 6223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6923명 늘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0만 1368명(49.2%),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0만 4855명(50.8%)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통해서는 65개 대학이 194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전형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 실시한다. 주요 전형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면접·구술고사, 논술고사, 실기고사 등이다. 학생부는 고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한다.

학생부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73개교, 논술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5개교다. 학생부와 논술을 반영하는 대학이 23개교, 학생부와 면접·구술을 반영하는 대학이 73개교 등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수능 성적은 전형요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84개 대학이 일부 또는 전체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원서접수는 9월8일 시작해 12월9일까지 대학별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4일까지, 등록기간은 12월15·16일 이틀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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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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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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