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만이라도 전세계에 평화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8일 “올림픽 기간에는 전쟁을 멈춰달라.”고 유엔 회원국들에 요청했다. 올림픽 중에는 휴전했던 고대 올림픽 정신에 따른 것이다. 반 총장은 이날 “올림픽 기간에 휴전하면 전쟁비용 문제를 재고케 하고 대화의 문을 열게 하며, 고통받는 민족들을 위한 원조 제공의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림픽 이상은 유엔 헌장의 그것과 일맥상통하며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한다면 평화는 가장 힘들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스르디얀 케림 유엔총회 의장도 “올림픽 기간 동안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했다.
유엔 총회는 지난해 10월 “베이징올림픽과 이후 열리는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기간에 휴전을 준수할 것을 모든 회원국들에 촉구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7-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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