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치료학교 16일 문연다

인터넷중독 치료학교 16일 문연다

정현용, 기자
입력 2008-06-11 00:00
수정 2008-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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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인터넷중독 치료학교’가 문을 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탈출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고위험 중독군 남자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기 치료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옛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기숙형 치료학교는 1∼3기로 나눠 11박12일 일정으로 3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수별로 20명씩 입소하며 각종 검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참가자들은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분노조절 프로그램, 중독 개념교육, 취업·진로 교육, 수련활동, 자치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자제력과 조절능력, 사회성 등을 기르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7월에 진행되는 2기 프로그램은 오는 13일까지,10월에 열리는 3기 프로그램은 9월 중에 각각 신청자를 접수한다. 한국청소년상담원(02-2250-3174)이나 leslie@yna.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8-06-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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