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로 수용자 사회복귀 도와주자”

“사랑의 손길로 수용자 사회복귀 도와주자”

홍성규 기자
입력 2008-05-17 00:00
수정 2008-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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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주최 교정대상 시상식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 제26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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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앞줄 왼쪽 두 번째)법무부 장관과 노진환(왼쪽 세 번째)서울신문사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김경한(앞줄 왼쪽 두 번째)법무부 장관과 노진환(왼쪽 세 번째)서울신문사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노진환 서울신문사 사장, 이원군 KBS 부사장, 승성신 교정본부장, 교정공무원·교정 참여인사 수상자 18명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31년 남짓 결핵환자 관리 담당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난 10여년간 지역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식사와 생활비를 지원한 마산교도소 김진철(53)교위에게 대상을 수여하고,1계급 특진(교감)계급장을 달아줬다.

노 사장과 이 부사장은 27년 1개월 동안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수용자의 취업을 알선하고 무료 의료혜택을 주선한 전준석(52) 부산교도소 교위 등 8명에게 본상을,30년 11개월 동안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한 윤동한(55) 대구교도소 교위 등 9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행복한 선진 법치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법질서 바로세우기가 기본”이라면서 “준법이 존중되는 법무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우리 사회 구성원들도 수용자들을 사랑과 봉사의 손길로 감싸주면서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교정대상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하고,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1983년 제정됐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05-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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