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0명선 아프간 파견

경찰 10명선 아프간 파견

김미경 기자
입력 2008-05-02 00:00
수정 2008-05-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치안 안정을 위해 현지 경찰을 훈련시킬 수 있는 경찰요원을 10명 안팎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일 “아프간에 경찰 훈련요원을 파견해 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10명 안팎 규모로 현지 미국 경찰훈련대에 교관으로 합류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지 실사와 미국·아프간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상반기 중 파견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5-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