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국회의원 거짓말 들통나 총선 불출마

伊 국회의원 거짓말 들통나 총선 불출마

송한수 기자
입력 2008-03-08 00:00
수정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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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상원의원이 병원에 가야 한다며 앰뷸런스를 불러 다른 데 악용했다가 뒤늦게 들통나는 바람에 형사처벌을 선고받았다.

영국 BBC는 이탈리아 로마 지방법원이 야당인 자유국민당(PDL) 구스타보 셀바 의원에게 사기 및 공무 방해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벌금 200유로(29만 6000원)를 부과했다고 7일 보도했다. 셀바 의원은 지난해 말 방송국 인터뷰 시간에 늦어질 듯하자 교통 체증을 피해 앰뷸런스를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앰뷸런스를 부르며 심장 전문의에게 데려달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방송국 주소를 대는 수법을 썼다.

위급한 환자의 목숨을 건지는 데 써야 할 앰뷸런스를 악용했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자 그는 다음달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의회에 제출한 사직서에는 앰뷸런스 운전요원을 칭찬하면서 “내 양심은 깨끗하다.”고 적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3-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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