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 수수 수사와 관련, 정한태 군수측 운동원 2명이 이미 목숨을 끊는 등 선거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7일 정 군수 선거캠프의 청도읍 모 지역 책임자 H씨에게 지난해 10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활동비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00여만원을 준 혐의로 정 군수의 선거운동본부장이었던 P씨(68)와 K씨(60)를 구속했다. 이날까지 선거 관련자 3명이 구속됐다. 수사가 활기를 띠면서 정 군수 소환시기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01-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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