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마 결국 파행

주말경마 결국 파행

전광삼 기자
입력 2007-12-14 00:00
수정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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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KRA)와 서울마주클럽 등 경마단체들의 ‘밥그릇 싸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KRA는 13일 경마발전 중장기계획을 놓고 벌여온 서울마주클럽 등 경마단체와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주말 경마 출주 신청(출마 투표)도 무산됐으며 마사회는 16·17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주 경마를 화상중계하는 ‘교차경마’를 시행키로 했다. 앞서 경마단체들은 “‘중장기계획 등은 경마단체와 반드시 합의한 뒤 시행한다’는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 주말 경마에 참가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7-12-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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