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은 제조업의 어머니”

“기계산업은 제조업의 어머니”

안미현 기자
입력 2007-10-23 00:00
수정 2007-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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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은 제조업의 어머니입니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의 인식이 낮아 안타깝습니다.”

‘2007 한국기계산업대전’을 준비 중인 김대중(두산중공업 고문)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은 22일 이같이 고충을 털어놓았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기계산업대전은 24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5일간 열린다. 킨텍스가 생긴 이래 최대 규모 행사다. 기계류·금속·공구 등 세계 27개국 995개사가 참여한다. 전시 제품만도 7만점이 넘는다. 예년보다 4만명이 더 늘어난 1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서 열린 전자제품 전시회보다는 ‘흥행’에서 밀린다. 김 이사장은 “KTX가 한국형 고속전철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핵심 기자재인 제동 시스템은 전부 수입해 써왔다.”면서 “이번에 한국의 중견기업(유진기공)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0-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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