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9일 총무원 총무부장에 원학 스님, 재무부장에 안흥사 주지 장적 스님, 사회부장에 신륵사 주지 세영 스님, 호법부장 서리에 전 총무원 재무부장 정만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기획실장 승원 스님은 유임됐다.
총무부장 원학 스님은 1971년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고 연화사·용연사 주지를 지냈다.
이에 앞서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은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위조 사태 이후 불거진 종단 내부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8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2007-10-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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