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정경호(27)가 오는 12월18일 오후 2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양현주씨와 결혼한다. 지난 7월 울산에서 전북으로 둥지를 옮겨 튼 5년차 공격수 정경호는 양씨를 대학 1학년 때 만나 9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으며 현재 신부 수업 중인 양씨는 차분한 성격의 재원이다.
2007-10-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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