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시인 황금찬(90)씨의 시비(詩碑)인 ‘북한강 문학비’ 제막식이 9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남리 북한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비는 가로 5m, 세로 3m로 황씨의 헌정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가 새겨져 있다. 이 문학비는 국내 최고령 집필가인 황씨의 창작활동을 기념해 건립됐으며, 월간 ‘시사문단’ 소속 작가 87명이 건립비를 마련하고 부지는 남양주시가 제공했다.
남양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7-09-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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