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언론인 김영주(57·제주시 도남동)씨가 소설가로 변신했다. 김씨는 최근 단편소설 ‘7병동 13호실’로 월간 문학저널(7월호) 제 46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당선작 ‘7병동 13호실’은 단순한 사고로 눈을 다친 주인공이 서울의 큰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으면서 주변 환자들과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주도 서귀포 출신인 김씨는 제주신문, 서울신문 등에서 30여년간 기자생활을 했으며 2005년 언론계를 떠난후 제주와 강화도를 오가며 소설 창작에 매달려 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7-07-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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