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정화원(59)한나라당 의원이 동아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동아대는 장애인 인권 운동을 펼치다 최초의 시각장애 국회의원으로 17대 국회에 입성,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하는 정 의원에게 사회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여식은 31일 이 대학 교수회관에서 열린다. 동아대는 “장애인 차별의 원인을 개인 탓으로 돌리던 70년대부터 국가 책임론을 강조하며 활동한 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7-05-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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