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류기현 종사 열반

원불교 류기현 종사 열반

입력 2007-04-20 00:00
수정 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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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원불교학 1세대’인 여산(如山) 류기현(본명 병덕) 종사가 18일 오후 3시6분 전북 익산시 원광의료원에서 열반했다. 세수 78세, 법랍 54세.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여산 종사는 1952년 원불교에 입교한 뒤 원광대와 전북대 대학원을 나와 1958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며 원불교 교무들에게 원불교학을 가르쳤다. 종교문제연구소를 창설해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의 법을 알리는 역할에 치중했으며 지난해 소천한 강원용 목사가 주도했던 종교간 대화모임에 깊이 참여하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성보영씨와 4남.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있다. 빈소는 원불교 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다.(063)850-3370.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2007-04-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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