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인기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29·본명 정필교)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는 14일 오전 2시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뒤 인근 삼성동까지 400m가량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신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97%로 측정돼 100일 동안 운전면허를 정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는 ‘맥주 1병만 마셨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혈중 알코올농도로 보아 1병보다는 훨씬 많이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7-04-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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