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대입 특기생 선발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이명재)는 입학을 미끼로 학부모들에게서 수억원을 받고 도주한 고려대 아이스하키부 전 감독 최모(47)씨를 검거,11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는 수사가 시작되자 열흘간 도주했으며,10일 저녁 서울 모처의 은신처에서 잠복 중이던 검찰 수사관에게 붙잡혔다. 최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12일에 열린다.
2007-04-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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