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시학사’가 영랑시문학상 올해 제5회 수상자로 고은 시인이 10일 선정됐다. 수상시집은 ‘부끄러움 가득’. 주최측은 “고은 시인은 ‘만인보’ 등의 작품을 통해 반독재ㆍ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등 일제 강점하에서 민족 운동을 벌였던 김영랑 시인의 시 정신을 잘 계승하고 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2007-04-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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