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건·사고 대응 및 자연재해시 소재파악, 여권·이민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영 외교부 제2차관을 비롯, 상담원·자원봉사자, 관련 업체·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영사콜센터는 지난 2년간 모두 20만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했다. 로밍 휴대전화를 소지한 위험지역 여행객들에게 문자메시지(SMS)로 ‘해외위급상황특보’를 발송, 호응을 얻고 있다. 영사콜센터를 이용하려면 ▲현지 국제전화코드+800-2100-0404(무료자동) ▲국가별 접속번호+0번+교환원+영사콜센터(무료수동) ▲현지 국제전화코드+822-3210-0404(유료, 국내외 겸용)를 이용하면 된다. 또 국내에서 여권 등 일반 영사민원을 내려면 (02)3210-04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사콜센터는 개소 2주년을 맞아 상담 에피소드 모음과 참고자료를 정리한 ‘국민과 함께하는 0404’ 2탄을 발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3-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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