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한탄강에 MT를 왔던 대학생 3명이 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30일 오후 5시35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인근 한탄강에서 폭 50여m에 이르는 강을 헤엄쳐 건너던 대학생 조모(21·대학 2년)씨 등 5명이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조씨와 이씨 등 2명이 2m 깊이 물에 빠져 숨지고 후배들을 구조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든 문모(26·대학 4년)씨는 구조 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나머지 3명은 구조돼 병원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03-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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