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70% 가량이 4대보험 통합징수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9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의 통합추진 시기에 대해 ‘적절하다.’거나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보험가입자 1005명, 기업담당자 5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2∼2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반국민의 69%, 기업 담당자의 경우 91.1%가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징수 찬성의 이유로 일반인은 41.5%가 ‘유사업무 통합으로 인한 관리운영비 절감’을, 기업 담당자는 73.2%가 ‘업무간소화로 인한 가입자 편의’를 꼽았다. 반대 이유로는 일반인, 기업담당자 모두 ‘불완전한 통합으로 업무혼선 초래’를 꼽았다.
또 일반인의 69.9%, 기업담당자의 81.6%가 정부의 2009년 통합시기를 ‘빠를수록 좋거나 적절하다.’고 응답한 반면 ‘늦춰야 한다.’고 한 응답자는 일반인 24.1%, 기업담당자 11.6%에 그쳤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03-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