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1명의 목숨을 앗아간 놀이기구 안전사고와 관련, 에버랜드측은 15일 사고가 난 ‘가고일의 매직배틀’의 운행을 무기한 중단하고 소방방재청과 함께 정밀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용인경찰서는 에버랜드 안전관리책임자와 매직배틀 운행책임자 등 2∼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들은 경찰에서 “CCTV를 통해 최종 확인을 한 뒤 기계를 움직이도록 돼 있지만 사망자가 놀이기구에서 빠져 나온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작동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0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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