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시험 51% 불합격

한국사 능력시험 51% 불합격

박홍환 기자
입력 2006-12-28 00:00
수정 20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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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유영렬)가 실시한 제1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에서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은 초·중·고교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역사교육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실시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응시자의 51.63%가 불합격했다. 시험에는 초·중·고교생뿐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 등 모두 1만 6627명이 응시했다. 합격점은 3∼4급(중·고등학생 수준)은 100점 만점에 70점,5∼6급(초등학생 수준)은 60점이었다.

급수별 합격률은 3급 45.71%,4급 31.73%,5급 85.04%,6급 72.94%였다.

채점 결과는 29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터넷사이트(www.historyexam.go.kr)를 통해 발표된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2006-1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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