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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노화와 당뇨 등으로 잃은 인간의 시력을 복원할 수 있는 연구 성과가 확인됐다. 저명 학술지 네이처 인터넷판은 8일 영국 런던대학 안과학연구소와 미국 미시간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이 ‘미성숙 단계의 망막 신생세포(retinal Newborn cell)’를 이식한 동물 실험에서 최초로 시력 복원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인류가 헛된 희망을 품은 게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세계 과학계는 지난 20여년 동안 시력 복원을 위한 이식 실험을 거듭했지만 실패만 반복했다. 네이처는 당장 사람에게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향후 수백만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시력을 되찾을 중요한 연구기반이 된다고 평가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11-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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