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한국전력 사장이 12일 필리핀 세부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으로부터 필리핀 전력 및 전화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전은 지난해 6월 필리핀 정부의 역점사업인 농어촌 전화사업에 참여,260개 지역에 전기공급 지원사업을 끝냈다. 지난해 12월에는 500개 지역의 전화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필리핀 농어촌 전화 및 전력산업에 기여했다.
이에 앞서 한 사장은 11일 필리핀 마닐라에 건립을 추진 중인 한인학교 설립추진재단에 50만달러를 전달했다.
2006-10-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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