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23일 개성공단 방문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23일 개성공단 방문

박정현 기자
입력 2006-09-23 00:00
수정 2006-09-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23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22일 “구리아 사무총장은 23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 관리위원회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듣고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와 입주기업 2곳을 돌아본 뒤 오후 4시30분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근 관리위원장은 구리아 사무총장의 방문에 대해 “북측에서도 매우 협조적”이라며 “개성공단 사업에 대한 OECD 회원국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인 요덕수용소를 풍자한 뮤지컬 ‘요덕스토리’ 공연에 초청을 받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실제 관람을 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요덕스토리’의 미국 공연을 후원하고 있는 수전 숄티 디펜스포럼 대표는 이날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주에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내외를 요덕스토리 공연 첫날에 공식적으로 초대하는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부의 주요 인사와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의원에게도 요덕스토리 공연에 대해 알렸고 공식적인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며 “지난 주 디펜스포럼 명의로 주요 의회 인사들에게 공연을 소개하는 e메일도 보냈다.”고 말했다. 요덕스토리는 다음달 4∼6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무대를 옮겨 공연될 예정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6-09-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