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1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학균(58) 서울신문 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편집국 부국장, 사업본부장, 총무국장, 편집에디터, 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는 최주호(40) 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가 맡았다.
2006-08-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