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월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북한경비정에 의해 납북됐던 동진27호 선원 임국재(55)씨가 세 차례의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날 “동진호 선원 임씨가 지난해 세번째 탈북 시도에서 실패했다가 함북 청진에 있는 제 25호 수성교화소에 수감됐다는 소식을 최근 들었다.”고 밝혔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6-08-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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