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7일 김승연 회장이 대표적인 국내 민간 외교단체인 유엔한국협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 등과 함께 한미교류협회를 발족시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현재 코스타리카 유엔대학의 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유엔한국협회는 이날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선준영 전 외교통상부 차관을 부회장 CEO로 선임했으며,2003년부터 회장으로 재직해 온 박수길 회장은 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7-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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