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식 갖추면 유리”

“인문지식 갖추면 유리”

이영표 기자
입력 2006-04-05 00:00
수정 200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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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10곳 가운데 8곳은 이공계 연구인력을 뽑을 때 경영학 등 전공 이외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4일 석사급 이상 연구인력 2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전국 302개 업체(병역특례지정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대학에 바라는 이공계 교육’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8.1%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 , 경영학 등 지식을 고루 갖춘 ‘융합·복합형’이공계 인력을 배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공계 졸업자가 해당 전공지식과 함께 갖춰야 할 이공계 인접학과 지식은 기계공학이 13.2%로 가장 많았고, 전자공학(12.4%)과 전기공학(11.2%)이 뒤를 이었다. 이공계 이외의 다른 계열 학과 지식은 경영학이 61.8%로 가장 많았고, 경제학 9.1%, 회계학 7.3%, 법학 6.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04-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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