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초구 등 강남교육청 관할 학원 수강료가 종합입시학원의 경우 강북지역의 2배, 논술학원은 최고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3월 7∼8일 서울지역 10개 교육청 관할 20개 구(區)의 입시종합학원, 영어전문학원, 논리논술학원 172곳을 대상으로 학원수강료 실태조사를 한 결과 강남교육청 관할 입시종합학원의 종합반 수강료가 49만 8882원으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았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종로·용산·중구가 포함된 중부교육청 관할 입시종합반 수강료는 22만 7857원으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강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2006-04-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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