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22)이 미국 남성잡지 FHM 독자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됐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한슨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여성들이 듣기에 가장 좋은 말 중 하나가 섹시하다는 것”이라며 독자들의 칭찬에 감사해했다.
섹시한 여성 2위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이어 제시카 알바, 제시카 심슨, 키라 나이틀리, 할 베리, 제니 매카시, 마리아 샤라포바, 카르멘 일렉트라, 테리 헤처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요한슨은 9위였다.10위권에 오른 유일한 비연예인은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6-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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