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정점에 이르렀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2일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한양대 윤현수 교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 이양한 박사를 이번주부터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끝내는 대로, 이르면 이주 중반부터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선종 연구원은 서울대팀에서 체세포 복제 배반포를 넘겨받아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DNA 분석, 줄기세포 사진 등 관련 데이터를 만들었다.
황 교수는 당초 검찰에 낸 수사의뢰서에서 김 연구원을 줄기세포 바꿔치기의 주범으로 지목했다. 윤현수 교수는 사이언스 논문 작성 당시 미즈메디 병원 연구실의 총책임자로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 관리를 맡았다. 논문과 관련, 테라토마 검증과 DNA 분석 등을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6-02-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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