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징계받은 학생은 모두 660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학생이 가장 많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9일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 결과 퇴학 91명, 출석정지 382명, 전학 410명, 학교 또는 사회봉사 4659명, 서면사과와 접촉금지, 학급교체, 심리치료 등 기타 1062명 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징계받은 학생은 중학생이 40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등학생 2409명, 초등학생 103명 등이었다. 경찰청이 지난해 집계한 학교 폭력 피해 학생 조사에서도 중학생 60%, 고등학생 35%, 초등학생 3%로 중학생이 가장 많았다.
폭력 유형으로는 폭행 53%, 금품갈취 46%, 협박 0.3% 등의 순이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0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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