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씨앗 열심히 싹 틔우세요”

“문학의 씨앗 열심히 싹 틔우세요”

이순녀 기자
입력 2006-01-19 00:00
수정 200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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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당선자와 심사위원, 문인,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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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과 당선자, 심사위원, 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한분순, 이근배, 문효치, 채수삼 사장, 신세훈, 장윤우, 정과리, 조대현씨. 앞줄 왼쪽부터 최지운, 조연정, 한분옥, 김미정, 김이설, 최호일, 김윤식, 정현종씨.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과 당선자, 심사위원, 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한분순, 이근배, 문효치, 채수삼 사장, 신세훈, 장윤우, 정과리, 조대현씨. 앞줄 왼쪽부터 최지운, 조연정, 한분옥, 김미정, 김이설, 최호일, 김윤식, 정현종씨.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시상식에서는 최호일(시)·김이설(소설)·김미정(희곡)·조연정(평론)·한분옥(시조)·최지운(동화)씨 등 당선자 6명이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채수삼 사장은 인사말에서 “역량 있는 신인들이 응모한 신춘문예에서 당당히 당선의 영예를 차지한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드린다.”면서 “문학이라는 문화산업의 최전선에 여러분들이 서 있다. 부단하게 정진해 큰 성취를 이뤄 달라.”고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평론 심사를 맡았던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는 심사위원을 대표해 “문학은 시멘트 바닥에 떨어진 민들레 씨앗 같은 것이다. 문학을 과대평가하지도, 과소평가하지도 말고 열심히 씨앗을 싹틔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상식에는 신세훈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문효치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 서울신문 신춘문예 출신 문인 모임인 ‘서울문우회’ 장윤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심사를 맡았던 시인 정현종, 김명인 고려대 교수, 소설가 송기원·한강, 문학평론가 정과리, 시인 이근배, 시조시인 한분순, 동화작가 조대현, 연극연출가 김철리씨 등이 참석해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6-01-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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