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팀과의 미국 동행취재 과정에서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비판에 시달려온 YTN이 29일 사과방송을 했다.
YTN은 이날 오후 6시15분쯤 사과방송을 통해 “뉴스전문채널로서 공정하고 올바른 방송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실체적 진실규명과 비판적 접근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YTN은 이어 “이번 취재와 보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규명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공정방송위원회를 가동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5-12-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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