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페라계의 슈퍼스타 루치아노 파바로티(70)가 은퇴하기 전에 호세 카레라스 및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빅3’ 테너 공연을 최소한 한 차례 더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BBC 인터넷판은 현재 세계 40개 도시 순회 고별 공연을 갖고있는 파바로티가 홍콩 공연을 앞두고 ‘빅3 테너’가 자신의 은퇴 전 “한두 차례 더” 공연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1일 보도했다.
파바로티는 지난 6월 멕시코에서 열린 빅3 테너 콘서트에 갑작스러운 후두염 증세로 참가하지 못했으며 2003년 영국 배스시에서 이뤄진 빅3 테너 공연이 마지막이다.
그는 내년에 밀라노나 런던, 빈 또는 뉴욕에서 마지막 연주회를 갖고 무대를 떠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5-12-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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