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증명서 내년부터 안방서 뗀다

졸업증명서 내년부터 안방서 뗀다

박현갑 기자
입력 2005-12-03 00:00
수정 200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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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 초·중·고 졸업증명서 등 교육관련 민원서류를 안방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홈-에듀 민원서비스’ 개통식을 갖고 교육청별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 안방에서 인터넷(http://neis.go.kr)으로 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는 졸업증명서, 교직원 재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 5종류다.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교원들의 경력증명서, 퇴직증명원, 연수이수 및 수상 확인원 등도 포함된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학생 전·편입학 배정 신청, 학원설립 신청 등 28종의 민원 처리에 사용되는 주민등록 등·초본, 호적 등·초본 등 7종의 민원서류를 내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대신 대법원, 행자부, 건교부 등 3개 기관과의 관련 행정정보를 공동 이용하게 된다.

교육부 박표진 민원조사담당관은 “최근 제기된 민원서류 위변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증서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문서 진위 여부를 가리는 고유한 문서확인 번호를 부여하고 복사방지 마크를 페이지마다 넣었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5-12-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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