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 9대 기적 가운데 하나이자 세계 불교계 최고 보물중 하나로 평가되는 중국 법문사 부처님 손가락뼈(불지)사리가 11일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불지사리는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이운법회(사진 위) 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으로 옮겨져 일반에 공개됐다. 사리함에 봉안된 불지사리(사진 아래)는 기원전 4세기께 부처님 다비식에서 남은 세계 유일한 손가락뼈다.‘법문사 불지사리 친견 및 지하궁 유물 특별전’은 오는 12월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다음달 8∼20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으로 옮겨져 개최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5-11-1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