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유재만)는 동대문 소재 패션몰 ‘청대문’(옛 프레야타운) 운영과 관련된 범죄 혐의 조사를 위해 최근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나온 자료분석 등을 통해 나 전 회장측이 패션몰 ‘청대문’을 운영하면서 회사자금을 횡령했는지, 공적자금을 빼돌려 청대문 건립공사에 사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11-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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