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렉 ‘세탁부’ 232억원 낙찰

로트렉 ‘세탁부’ 232억원 낙찰

입력 2005-11-04 00:00
수정 2005-11-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앙리 툴루스-로트렉의 ‘세탁부’가 1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크리스티경매에서 로트렉 작품 중 최고가인 2240만달러(232억원 상당)에 낙찰됐다.

빨간 머리의 젊은 여인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이 작품은 지난 1886∼87년에 그린 것으로, 이날 익명의 전화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척추장애인으로 자신의 육체적 장애를 업고 파리의 환락가를 배회하며 창녀들과 사랑을 나눴던 로트렉의 다른 작품은 지난 1997년 1450만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뉴욕 AP AFP 연합뉴스

2005-11-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