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명존중과 생태계 우선 등의 원칙을 명시한 ‘생명과학 연구자 윤리헌장’을 발표했다.
생명윤리법 제정 등 정부 차원에서 생명과학 윤리를 다룬 사례는 일부 있으나 관련 학계가 윤리 강령을 제정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학회 헌장은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우려 ▲피험자의 인권 보호 ▲동물실험에서의 생명존중 ▲연구정보의 정확한 공개 등 생명과학논쟁의 여러 측면을 고루 다루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10-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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