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준장 진급심사를 앞두고 또다시 ‘괴문서’가 뿌려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육군은 전날 오전 충남 논산시 계룡대 인근 군인아파트에 A4용지 1장짜리 괴문서 300여장이 살포돼 육군 중앙수사단 요원들이 이를 수거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괴문서에는 ‘부관병과 B대령이 소대장 때 상관인 중대장에게 대드는 등 품행이 올바르지 못해 준장으로 진급돼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5-10-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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