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생·軍 다함께 ‘윈윈윈’

대학·학생·軍 다함께 ‘윈윈윈’

박현갑 기자
입력 2005-09-30 00:00
수정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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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학금도 받고 해병대 부사관으로 임관도 됩니다.’

충남 당진의 신성대학(학장 이병하)이 ‘해병대 부사관’양성을 목표로 한 학과를 신설하면서 내건 신입생 모집 구호다. 이 대학은 지난 13일 해병대 사령부와 맺은 학·군 협정에 따라 ‘전문 사관과’를 신설, 지난 26일부터 12월1일까지 신입생 54명을 수시모집 중이다. 육군과 공군 부사관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학교는 있었으나 해병대는 처음이다.

전문사관과 신설은 상호 윈-윈전략에서 나왔다. 대학측으로서는 신입생 부족을 타개할 수 있는 경영전략의 하나다. 해병대로서도 우수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5-09-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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