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6일 지난 대선을 전후해 삼성그룹의 지시로 800억원의 채권을 사들인 전 삼성증권 직원 최모씨를 5일 밤 서울 송파구 은신처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최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베일에 싸여있던 삼성채권 500억원의 용처를 밝히려는 검찰의 수사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2005-09-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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